- 에틸렌(여천NCC)→EDC→VCM→PVC
수직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 PVC
국내 시장 점유율 49%
공업 재료부터 포장용 필름, 완구류 등 생활제품 소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널리 쓰이는 범용 플라스틱입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1966년 국내 최초로 PVC를 생산한 이래, 기초 유분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국내 PVC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건설한 연산 30만톤 규모의 PVC 공장은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성, 그리고 현지 화학 업체와의 전략적제휴를 통해 얻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PVC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태국 방플리 공단 내 연산 1.7만톤 규모의 알칼리 수용성 수지(ASR)공장을 운영하며 동남아 공략을 위한 핵심기지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기존 PVC보다 염소 함량이 10% 늘어나 열과 압력, 부식에 강해 스프링쿨러 배관과 온수용 배관, 산업용 특수배관의 원료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CPVC를 자체 개발해 생산해 오고 있으며, 유해성분은 없애면서 품질은 개선된 친환경 가소제의 독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TIMELINE
- 1966 국내 최초 PVC 생산
- 1967 울산 PVC 공장 준공
- 1968 진해 PVC공장 준공
- 1990 여수 PVC공장 준공
- 2009 울산 3공장 인수(DOP/MA/PA)
- 2010 중국 닝보 PVC 공장 준공
- 2017 CPVC 자체 개발 및 상업 생산
- 2017 친환경 가소제 Eco-DEHCH 인증마크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