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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지난 14일, 현대 글로비스 본사에서 GS칼텍스와 삼성물산 등 국내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함께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김정훈 현대 글로비스 대표,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 등 9개 참여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참여기업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CCUS 사업의 벨류체인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참여기업 :동서발전, 현대글로비스, 한화솔루션, 남해화학, 린데코리아, GS에너지, GS건설 등
>> 블루수소란?
그레이 수소 추출 때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저장((CCS·Carbon Capture and Storage)하거나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적용해 보관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 수소를 말한다.
>>>CCUS(Carbon capture and storage)기술이란?
공정상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 탄소를 분리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함으로써 대기중의 방출을 막는 기술로 탄소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CCS(탄소 포집 저장)와 CCU(탄소 포집활용)으로 분류된다.
한화솔루션은 CCUS 블루수소 클러스터 구축 등 저 탄소 사업개발 뿐만 아니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서 정부 사업 과제 및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